2022년 일본 신형차 중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던 닛산 전기차 「사쿠라」를 알아보겠습니다.
성능, 장비, 디자인 모두 경차와 BEV의 이미지를 뒤집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휠이나 인테리어에서는 일본 특유의 경쾌하고, 화려한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2022년 인기를 업고 2023년 사쿠라 신형이 출시되었습니다.
사쿠라
2023년 신형 사쿠라 스펙을 살펴 보겠습니다.
◇배터리 타입 : 리튬 이온 배터리
◇배터리 용량 : 20kWh
◇최고출력:64kW
◇최대 토크:195Nm
◇최고 속도:130km/h
◇주행 거리(WLTC 모드) : 최대 180km
◇충전 시간 : 보통 충전 8시간 (배터리 잔량 경고등 점등 위치~100%)
◇급속 충전 : 약 40분 (배터리 잔량 경고등 점등 위치~80%)
◇전체 길이 3,395mm × 전폭 1,475mm × 전체 높이 1,655mm
◇ 휠베이스 : 2,495mm
◇무게(모델, 장비에 따라 다릅니다) : 1,070kg~1,080kg
◇승차 정원:4명
내부
운전석 계기판은 7 인치의 어드밴스드 드라이브 어시스트 디스플레이 탑재했습니다.
센터에는 9 인치의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를 나란히 탑재해 커다라 디스플레이와 같이 보이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트는 소파를 이미지 한 것 같은 고품질의 패브릭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뒷좌석에는 각도 조정 크게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센터 암 레스트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가격
◇S[2WD]:2,333,100엔
◇X[2WD]:2,399,100엔
◇G[2WD]:2,940,300엔
참고로 모델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S – 영업용
X – 일반
G – 고급
보통 X또는 G모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비(연비)
풀 충전 상태에서 WLTC 모드로 180km를 주행 가능합니다.
에어컨 등을 사용한 실제 주행 가능 거리는 140km 정도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일상 사용하는 경차의 1일 주행 거리가 30km 정도라는 데이터로 하면 1회 충전에 4-5일 주행할 수 있습니다.
1회 충전에 4-5일 주행이면 상당히 좋은 전비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쿠라가 일본에서 전기차 중에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